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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뇨끼가 유명한집을 찾아보면 몇군데있는데, 

집과 제일 가까운 영도맛집 그라치에로 가보기로 했다

위치는 영도카페 카린과 가깝다 

그라치에 주차는 그라치에를 마주봤을때 그라치에 오른편 윗 길에 있다

계산할때 주차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자동정산되나보다 

 

 

 

주말에는 예약이 많은가보다 웨이팅도 많다고 들었다

평일 저녁에 또 비 오는날 방문하니 그래도 자리가 좀 있었다 

 

 

 

우리는 창가자리를 앉았고, 밖은 안보이지만 그래도 비오는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2명이서 스테이크와 감자뇨끼, 소고기로제파스타를 주문했고

2명이서 이정도는 가뿐하잖아?

 

 

 

식전빵(크림치즈)와 케일키위쥬스. 음식 빨리나와주세요

 

 

 

나의 첫 뇨끼.

내가 생각했던 식감은 쫀득이었는데 더 부드럽고 포슬포슬했다

생각보다 더 맛있었던. 겉은 노릇하게 구워 바삭했고 감자맛이 잘 느껴지고

크림소스도 맛있어서, 나는 웬만하면 크림파스타 매콤한거 아니면 잘 안먹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같이 간 지인도 감자전 맛이난다며 맛있었다고 ㅋㅋㅋ

 

 

 

살치살 스테이크

겉을 아주바삭하게 구워주셨는데, 속은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민트젤리를 주시니,, 맛이 없을 수가 없쟈나 구운야채까지 맛있지 

 

 

 

소고기로제파스타. 소고기가 꽤나 양이 된다

파스타 양도 많아서 만족스럽게 먹었다 

 

 

 

특별한 날, 이렇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비오는날 함께 :)

다음에는 오일파스타 먹어봐야지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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